예화 훗날 누군가를 위하여
- 그대사랑
- 72
- 0
첨부 1
한 나그네가
쥐엄나무를 심고 있는 노인을 만나자
물었습니다.
"이 나무가 언제 열매를 맺겠습니까?"
"글쎄, 한 6-70년 후가 되겠지."
나그네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나무의 열매를 따서 잡수실 순 없겠는데요?"
"하하하, 그래도 나무를 심어야 하지.
내가 처음에 이 세상에 왔을 때에도
선조들이 나무를 심어 놓고 떠나신 덕에
많은 것을 내가 먹었단 말일세."
삶의 풍요와
세상의 아름다움은
훗날에 나타날 누군가를 위하여
땀을 흘린 이름 모를 손길이 있어야
만들어 집니다. <연> [ 2005-04-02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020
- 10.06.12.17:11
-
- 그대사랑
- 조회 수 365
- 13.05.09.22:05
-
- 그대사랑
- 조회 수 386
- 13.05.07.08:15
-
- 그대사랑
- 조회 수 443
- 13.05.08.02:55
-
- 운영자
- 조회 수 1049
- 10.06.12.15:50
-
- 한별 총장
- 조회 수 213
- 19.08.06.23:50
-
-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 조회 수 104
- 15.12.29.22:45
-
- 운영자
- 조회 수 661
- 11.05.26.01:44
-
- 운영자
- 조회 수 1213
- 10.06.12.14:17
-
- 그대사랑
- 조회 수 399
- 13.05.03.10:16
-
- 새벽기도
- 조회 수 187
- 19.02.09.23:54
-
- 그대사랑
- 조회 수 490
- 13.05.10.19:33
-
- 그대사랑
- 조회 수 379
- 13.05.0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