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훗날 누군가를 위하여
- 그대사랑
- 72
- 0
첨부 1
한 나그네가
쥐엄나무를 심고 있는 노인을 만나자
물었습니다.
"이 나무가 언제 열매를 맺겠습니까?"
"글쎄, 한 6-70년 후가 되겠지."
나그네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나무의 열매를 따서 잡수실 순 없겠는데요?"
"하하하, 그래도 나무를 심어야 하지.
내가 처음에 이 세상에 왔을 때에도
선조들이 나무를 심어 놓고 떠나신 덕에
많은 것을 내가 먹었단 말일세."
삶의 풍요와
세상의 아름다움은
훗날에 나타날 누군가를 위하여
땀을 흘린 이름 모를 손길이 있어야
만들어 집니다. <연> [ 2005-04-02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599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933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848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816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1003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485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281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720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857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47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179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743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70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61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607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888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4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31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674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