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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어릴 적 즐거운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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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에게 해 줄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릴 적에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주는 거예요.
어릴 적 추억은 평생토록 잊혀지지 않거든요.

나는 내 자식들에게 그런 추억거리들을
많이 심어 주었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
반드시 그렇다고 대답할 거예요.

나는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서
따뜻한 가정을 만들고 싶었어요.
아이들은 아주 작은 것에도 늘 즐거워하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가끔씩 내게
"힘드셨죠?" 하고 물어요. 하지만
나는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지금까지 나는 인생을
항상 방학처럼 살아왔거든요.
하루하루 그리고 순간순간을
늘 내가 마음먹은 대로
그렇게 즐기면서 살아왔지요.


-맘 먹은 대로 살아요, 타샤 튜더 지음, 천양희 옮김, 종이나라
타샤 튜터는 56세 이후 30년이 넘도록 숲속 농가에서 꽃을 기르며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며 이 땅위에 순수와 꿈을 키워내고 있다.

*사진-산마루교회 예배실 창틀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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