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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심판이 아니라 불쌍히 여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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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날카로운 분별지,
날카로운 비판력을 가졌기에
심판하게 된다는 주장을 하곤합니다.

그러나 비판하는 지적 능력과
심판은 전혀 다릅니다.

분별지에 자기를 향한 분노와
남을 향한 미움,
자기 성찰의 부족에서 오는 경솔함이 만나서
남을 심판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분별지에
자기에 대한 이해와 남을 향한 사랑과
자기 성찰의 깊이가 더해지면,
심판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는 마음(compassion)에 이릅니다.

이 길 정상에서 십자가를 만나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의 길이요,
예수의 영성이요, 예수 운동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자애로움입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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