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산마루서신] 웃으며 넘어가길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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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를 하는데
청년 하나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화가난 목사님은
청년 옆 자리에서 열심히 듣고 있던
할머니에게 버럭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우세요!"
애꿋게 야단을 맞았다고 생각한 할머니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재우긴 자기가 재워놓고
왜 나한테 난리람!"
-사람이란 본래 이성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웃으며 넘어가는 것이 최상일 때가 많습니다.
무더위도 웃으면 사라집니다.<연>
*사진 감사-iwish4u님의 "지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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