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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신비를 보는 눈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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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9]

“과학은 논리적 사고로
우주의 신비에 접근하려고 하고,
미술은 정서적 시각에 의해
우주의 신비에 접근하려고 한다.

우주와 존재의 신비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진정한 예술가나 과학자가 될 수 없다.
우주의 신비를 경이로운 눈으로 응시할 줄 모르는 과학자는
과학자가 아니라 기술자일 뿐이요,
우주의 신비를 깊은 경이로 느끼지 못하는 예술가는
예술가가 아니라 그 또한 기술자에 불과할 뿐이다.”
-한 권으로 보는 서양미술사 이야기, 임두빈

마찬가지로 단풍이 물들고
낙엽이 되어 뒹구는
이 지구 위의 현상에서
창조주의 신비를 보지 못하는
종교인이라면
그는 영적으로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라
종교 기술자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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