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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기독교인들은 무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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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고대 로마 제국에서는
무신론자들을 기독교인들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형상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대 세계에서는
신의 형상이 없으면
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기독교는 보이는 세계
그 너머를 바라다 볼 수 있는
물질(주의)을 넘어서는
높은 의식의 종교였습니다.
그것은 십계명의 제1,2 계명으로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러나 그 정신은 사라지고
형식만 남아있는 것은 아닙니까?
횡횡하는 교회 안의 물질주의
교회 건물, 교인의 수, 교회의 재정.....

영혼의 자유와 기쁨
곧 가난한 마음, 슬퍼하는 마음, 깨끗한 마음,
의에 주리고 목마른 마음...

높은 그 영성을 되찾으라는 하늘의 소리가
천하에 폭탄처럼 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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