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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마루서신] 온 세상 모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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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스페셜-환경 생명 건강>

이 세상 모든 것은
모두의 것이다.

아기 종달새의 것도 되고
아기 까마귀의 것도 되고
다람쥐의 것도 되고
한 마리 메뚜기의 것도 된다.

밭 한 뙤기 돌맹이 하나라도
그건 내 것이 아니다.

온 세상 모두의 것이다.
<권정생, 동화 작가>

*사진
이 가을에도 양지 바른 추녀 밑에선
동화처럼 한련화가 피어났습니다.
-우리 집 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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