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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려울 때일수록 더 찬란히 빛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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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찬란히 빛나는 법입니다.
그런데도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만 기가 죽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교회의 기둥 노릇하던 가장이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고
열심히 교회를 섬기던 아들이 암에 걸려 숨 거두고
가족 가운데 또 누구는 일터에서 쫓겨나는 등..
하나님을 잘 섬기던 집안에 갑자기 잇달아 불행이 닥치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자칫하면 그렇게 닥치는 재난을
자신들이 저지른 죄 때문에 하나님이 내리시는 벌로만 생각하고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며 당한 어려움을 숨기기가 쉽습니다.
예수 믿는 집에 이런 일들이 닥치다니
도무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교회에 덕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심방 온 교역자들과 교우들까지도
이 집안이 그동안 신앙 생활을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은 숨은 죄가 있는가 본데,
어서 회개하시오 라는 식으로 권면(?)하기도 합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 만큼 불행이 겹친 집안 사람들은 기도하는 가운데
자신들의 모습을 잘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재난이 죄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은
욥기에서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만큼 어려울 때일수록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더욱 더 굳게 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에 덕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바르게 지켜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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