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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기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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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위기에는 두 종류가 있다. 정상적인 위기와 우발적인 위기이다. 정상적인 위기는 아기의 출생, 젖을 뗀 이유기, 성장기와 사춘기, 진학, 졸업과 결혼, 정년퇴직, 노년 등 누구에게나 닥치는 불안전한 인생의 단계마다 찾아온다. 우발적인 위기는 감원의 대상이 된다든지, 암에 걸렸다든지, 사업에 실패한다든지, 화재를 당한다든지, 천재지변에 의한 피해를 입는다든지 하는 갑자기 닥치는 위기들이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나타낸다. 하나는 부정적이고 다른 하나는 적극적이다. 전자는 삶을 파편화시킨다면 후자는 더 나은 삶을 창조한다. 위기는 내 사정과 형편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위기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인생은 성장하고 완숙하게 된다. 토머스 쿤은 "위기가 중요한 것은 도구를 바꿔야 할 때가 되었음을 암시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위기는 언제나 배움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사 41:10)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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