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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회복 불가능’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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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의 지하 병동에 한 소녀가 격리 수용돼 있었습니다. 소녀는 마음의 어둠 때문에 심한 정신병을 앓
아서, 사람들이 다가오면 괴성을 지르고 사납게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의사들은 온갖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회복 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부모도 아이를 포기해 버리고 면회조차 가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도 소
녀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회복 불가능’이라고 낙인찍힌 이 아이가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위대
한 생애를 살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만나면 변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도 예수님을 만나면 바뀔 수 있습니다. 이
소녀가 그랬습니다. 은퇴한 늙은 간호사가 소녀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조차 포기한 아이였지
만, 간호사는 6개월 동안 끊임없이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소녀의 마음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마
음속 어둠이 걷히고 서서히 세상을 향해 문을 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회복 불가능’이라던 정신
질환마저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마음의 빛을 찾은 소녀는 자신과 같은 정신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
해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소녀가 바로 헬렌 켈러를 세상의 빛으로 이끈 앤 설리번 메이시(Anne
Sullivan Macy)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면 여러분의 인생은 바뀔 것입니다.
「처음 만나는 예수님」/ 김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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