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지도자의 참모습

첨부 1


일전에 세계 최대의 항공 화물 회사 페덱스의 CEO인 프레드 스미스(Fred Smith)와 같이 저녁 식사를 했다. 이
명석한 사업가는 나에게 ‘똑똑하다는 것’과 ‘신뢰가 간다는 것’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었다. 그는 똑똑하기만 한
지도자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들으면서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말이 떠
올랐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효과적인 리더십을 위해 최종적으로 필요한 것은 신뢰감입니다. 그것을 주지 못
한다면 어느 누구도 따르지 않습니다. …지도자란 피지도자를 두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지도자를 신뢰하기
위해선 단순히 그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만으로 부족합니다. 신뢰감이란 그 지도자가 자신이 말한 대로 성실하
게 행하고 있음을 확신할 때 생깁니다. 효과적인 리더십은 명석함에 근거하지 않고 성실함에 근거합니다.”
신실한 지도자는 그 사실을 굳이 떠벌릴 필요가 없다. 자신이 행하는 일은 모두 드러나게 마련이고, 많은 사람
에게 알려지게 돼 있다. 이와 같이 불성실도 가장해 봤자 감출 수 없다. 제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해도 마찬가
지다. 주위 사람에게 계속 호의를 얻으며 좋은 평판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을 완벽하게 속일 수는 없다. 각자는 궁극적으로 자신이 되기 원하는 모습이 아닌 지금의 모
습 그대로 평가받게 돼 있다.
「리더십의 법칙」/ 존 맥스웰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