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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의 묘비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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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묘비명을 발견했다. 버몬트 주에 있는 한 비석에 “여기 신선한 바나나
때문에 죽은 사랑하는 안나가 누워 있다. 그녀를 여기에 눕게 한 것은 그 과일이 아니라 그것의 껍질이다”라고
쓰여 있다. 또 메사추세츠 주에 한 주부가 다음과 같은 글 아래에 누워 있다.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은 바로 내가
바라던 것들이다. 먹는 사람도 없고, 설거지할 그릇도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비석에 무엇을 새기고 싶은가?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래리 크랩은 비행기 추락으로 그의 형제가 죽고 난 뒤에 이렇게 말했다. “형제의 죽음으
로 내가 영원히 살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장례식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알기 원하던 사람이
여기에 누워 있다’라고 말해 주길 원합니다.” 우리 시대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는 말했다. “내가
하나님의 장엄함을 보여 주었다고 말해지길 바랍니다. 또 자녀들이 나를 좋은 아버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실
패한 인생일 것입니다.”
만약 내게 비석에 어떤 글이 새겨지길 원하냐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이렇다.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워 자신
을 주체할 수 없었던 사람.” 이 묘비명은 사람을 웃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받은 은총으로 인
해 누구보다 부유하게 산 사람이었음을 알려 주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돈 한 푼 없이 부자로 사는 법」/ 필 컬러웨이

생명의삶200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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