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절망이 희망이 되는 것

첨부 1


남아프리카 남단에 희망봉이 있습니다. 그곳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르톨르뮤 디아스인데, 그는 1488년 그곳을 발견하고는 이름을 ‘폭풍의 곶’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몇 해 후인 1497년, 바스코 다 가마가 이곳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포르투갈 왕 조앙 2세의 명을 받고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이 폭풍의 곶을 돌아 마침내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자 왕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곳에 ‘희망의 곶’이라는 새 이름을 내렸습니다. ‘폭풍’에서 ‘희망’으로 바뀐 것입니다. 무슨 일이건 그 일 자체에 희망과 절망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위기가 닥치거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희망 쪽으로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 자세에 따라 절망도 희망이 됩니다. - 박재천 시인 가정,효 아카데미 원장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