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삶과 죽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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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앤 공주가 미국 스미소니언의 주항공 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닐 암스트롱을 소개받았습니다. 전시실을 둘러보다가 전시된 우주복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주는 암스트롱을 돌아보며 물었습니다. “우주복이 찢어질 위험은 없나요?”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 우주복은 생명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주복이 상한다는 건 곧 생명이 상한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인류 역사상 첫 번째로 달 위를 걷는 위대한 모험을 했던 암스트롱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달에서의 삶과 죽음의 차이는 1/100인치만큼이나 얇은 고무의 간격과 같은 것입니다.” 얇은 우주복 한 장을 두고 삶과 죽음이 맞붙어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똑같은 원리가 이 지구상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은 언제나 지척에 있습니다. 언제 죽음이 다가올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시간이 다 지나가기 전까지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 이진우 목사, 기윤실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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