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박세리가 우승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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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골프를 칠 줄 모릅니다. 그러나 TV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우승하는 장면은 즐겨 봅니다. 97년도 IMF로 어려울 때 박세리가 미국 LPGA에서 쟁쟁한 세계적인 여성 골퍼들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따냈을 때를 비롯하여 그녀뿐 아니라 김미현, 박지은 등 한국 여성들이 우승하는 장면을 즐겨 보아왔지요. 올 들어 두 번째로 박세리가 아슬아슬한 연장전을 치르는 것을 보다가 출근하던 날, 인터넷으로 승리한 것을 확인하고 얼마나 기쁘던지요. 종일 괜스레 신이 납니다. 그녀를 알지도 못할 뿐 아니라, 직접 만난 일도 없는데, 왜 그녀의 우승이 나의 기쁨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해외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고 합니다. 국제무대에서 우리 민족이 잘 되는 것이 나의 기쁨이 되는 이유는 오직 우리가 한 핏줄이기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하나 된 사랑의편지 가족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참으로 귀한 존재임을 생각해봅니다. - 여운학 사랑의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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