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복음적인 남편

첨부 1


세상이 복음으로 변화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리스도인 가정이 복음적인 삶으로부터 떠나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아버지의 영적 리더십이 약화되면서 불신앙의 어리석음이 가정 안으로 스며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요.

따라서 아버지는 자신이 믿는 바를 분명하게 가족들 앞에서 고백하면서 신앙 고백적인 가정을 세워야합니다. 그가 바로 복음적인 남편입니다. 이를 위해 아버지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자원을 잘 활용해서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그 말씀을 아내와 자녀에게 가르쳐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 겠지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라는 고린도전서의 말씀에 대해 많은 아내들은 “제 남편은 물어봐도 몰라요”라고 쉽게 대답합니다. 물론 모든 남편들이 다 성경학자가 될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가족들로부터 이 같은 말을 듣지 않도록 성경을 연구하는 일에 남편들이 더 열심을 내야합니다.

남편은 교회에 주신 교사들을 통해 성경을 배우는 일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영적 선각자들에 의해 쓰여진 경건한 신앙서적을 읽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지요. 이처럼 성경을 다각도로 연구하다보면 이전에 잘못 알고 있었고 또 잘못 가르친 것에 대해 가족들에게 사과하는 겸손함도 보여줄 정도로 아버지 자신이 먼저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 같은 복음적인 남편은 자기 아내에게도 애정과 예절로 대하고 자녀들을 책망할 때도 절대로 감정을 잃거나 흥분하지 않습니다. 설령 자신이 범죄한 일이 있다하더라도 즉시 회개를 통해 본래의 위치로 회복되면서 참된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섬기는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