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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고형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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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인데도 그들의 기질은 외모만큼이나 서로가 다릅니다. 그 중에서도 논리적으로 사고하기를 좋아하는 사고형의 아이는 항상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합니다. 이때 엄마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알아!”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질문을 묵살해버리면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은 분노로 변하게 되겠지요.
그래선지 이 아이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희생시키는 것쯤은 별로 대수롭게 여기질 않습니다.

이 사고형의 아이는 또한 평소에는 자기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다가도 자신의 말이 틀렸거나, 하던 일이 실패로 드러났을 경우에는 자신에 대한 실망과 부끄러운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드러냅니다.
그런가하면 소그룹으로 나뉜 채 협력해서 어떤 과제를 해내기보다는 혼자서 하는 일을 더 선호합니다. 혼자서하고 혼자서 평가받기를 더 원한다는 것이지요.

이처럼 모든 일을 분명히 하기 원하는 이 아이에게는 “잘 했어”라는 두루뭉실한 칭찬보다는 어떤 일을 어떻게 잘 했다는 것인지를 분명히 말해주면서 칭찬할 필요가 있겠지요.

그런데 여자아이들 중 30%가 바로 이 사고형의 아이라지요? 이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수학과 과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게임의 규칙 같은 것도 얼마나 철저하게 지키려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부모는 이 아이의 특성을 특별히 이해해 주면서 절대적으로 지원해줄 필요가 있겠지요.
그때 비로소 이 아이는 자신의 특성에 대해 높은 자존감을 지닌 채 스스로를 발전시키기기 위한 중요한 결단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아이를 가정에서 도와주십시오. 분명히 하나님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자녀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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