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됩니다.

첨부 1


고교를 중퇴하고 상경하여 학원 칠판 닦기로 시작하여 대학 총장, 상하이 총영사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김정기 총영사는 온통 청소년 시절 가난과 절망으로 앞뒤가 꽉 막혀 길이 보이지 않았지만 꿈은 그의 삶을 받혀주는 비상구였다고 합니다. 그는 좌절하지 않고 공부하여 고교 중퇴생이 유명대학을 순례하며 영어를 가르치는 인기 영어 강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대입 검정고시를 보고 미국 유학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1986년 뉴욕주립대에 입학해 '최우수 졸업(Summa Cum Laude)'을 하였고, 30대 중반에 미국 로스쿨에 도전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변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는 심정으로 미국 친구들이 읽을 필요가 없다는 책까지 모조리 찾아 읽으며 공부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사람의 수만큼 삶의 이야기가 다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삽니다. 그런데 “성공은 마음에 있다.(Success Is a State of Mind)”의 저자 프라빈 버마(Praveen Verma)는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일이 일어나길 기다리는 사람들, 둘째는 상황을 만드는 사람들, 셋째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성공과 탁월함은 두 번째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상황을 만드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태도를 익히고 인생을 선택의 연속이라고 받아들이며 목표를 세우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네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 현재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누가 무엇을 했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걱정하는 대신 집중하라고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이고 성공적인 미래에 대해 확실하게 연상되는 이미지를 떠올린 다음,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이든 하라고 합니다.
둘째, 해결책을 모색하라고 합니다. 장애 또는 좌절에 대한 문제를 곱씹으면서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이상적인 해결책에 대해 생각하고 얘기하라고 합니다. 해결책은 본질적으로 긍정적인 반면, 문제는 원래 부정적이라고 말합니다.
셋째, 좋은 면을 보라고 합니다. 모든 어려움이나 난제 뒤에는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받을 것이라 여기는 선물이 클수록, 이에 따르는 문제도 크다는 것입니다.
넷째, 유익한 교훈을 찾으라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직면한 상황이 어떻든 간에 궁극적으로 성공에 이르는 적절한 상황이 반드시 있다고 여기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려운 환경이라고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신념보다 더 힘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내가 못하는 일도 하나님은 나를 통해 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 9:23)”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