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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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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1486

일은 일어나서 일입니다.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일이 내가 사는 삶을 결정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 자체가
내 삶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나의 태도
즉, 내가 그 일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듣느냐 하는 나의 태도가
내가 사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낙관적으로 볼 것이냐 비관적으로 볼 것이냐
긍정적으로 볼 것이냐 부정적으로 볼 것이냐
희망적으로 볼 것이냐 절망적으로 볼 것이냐

우주는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보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 본대로 우주는 삶을 우리에게 살게 합니다.

나는 긍정 보다는 부정으로
낙관 보다는 비관으로
희망 보다는 절망으로 선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심리 검사를 하니 그렇게 나오더군요.
그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내 자신에 미안하고 화가 났습니다.

그때 안내하시던 선생님께서 말씀합니다.
이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고
부모님으로 부터 어렸을 때에 배운 것이라고.
그러니 이젠 부터 다시 연습을 하면 된다고요.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이젠 연습하면 나도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구나.
나도 연습하면 긍정하는 사람이 될 수 있구나.
나도 연습하면 희망적인 사람이 될 수가 있구나.
그래서 저는 오늘도 연습합니다.
연습 그 자체가 삶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직도 배어있는 구습이 있지만
나는 상당 부분이 긍정과 낙관과 희망에 가까운
삶의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오늘 아침도 명상 중에, 산책 중에 다짐합니다.
나는 낙관주의자다.
나는 긍정하는 사람이다.
나는 희망적인 사람이다.

'이 문제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하는
물음이 인도하는 삶,
오늘도 설레는 하루로  작품합니다.

오늘은 내 생애에 처음있는 날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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