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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택할 권리, 선택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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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1492

- 당신의 삶은 누가 통제하는가 / 윌리엄 글래서 -

오늘 소개하는 책은 내가 볼 때 현실요법에 관한 책 중에
가장 뛰어나 보입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내가 선택하는 거예요.

위의 우울증 환자 예를 들면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게 아니라
스스로 우울하기로 선택했다는 거죠.
우울을 선택해야 좋다는 계산기가 그 사람 머릿속에 있다는 얘기에요.
그러니 그 계산기가 제대로 된 겁니까, 아니면 고장난 겁니까.
당연히 고장난 겁니다.
그러니까 선택을 제대로 하게 만들어 치료해야 하는 거고요.
농구하고 싶어? 그럼 농구해!
바로 이게 치료의 공식입니다.

자극과 자극 사이에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 안에 내가 선택할 자유와 힘이 있지요.
지금 내 삶은 내가 선택한 겁니다.
그러니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그걸 위해 내가 먼저 깨어나야 하고요.
깨어나지 못 하면 내가 휘둘리고 통제 당하지요?
그러나 깨어나면 내가 그것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습니다.
선택할 자유가 무한대로 확장하는 것이지요.

  - 영혼의 서재를 거닐다 p. 182~183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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