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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 있는 어디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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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1509  

손발이 묶였습니다.
감옥입니다.
깊은데 갇혀 있습니다.
게다가 때는 한밤중입니다.
불평과 원망을 한다면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아주 적합한 환경입니다.

불평이 당연하고, 불만이 당연하고,
원망이 당연하고, 탓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어떤 환경에 처해 있을 때 모두 똑같지가 않습니다.
"나 같았어도 화 났을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는 화 안 났을 것 같은데." 라고 말할 사람도 있다는 거죠.

우리가 보면 감옥 깊은 곳에 한밤중에 있다면
절망에 절망, 좌절에 좌절을 거듭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 바울과 실라는 어떤가요?
기도하고 찬송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정의하라고 하면 저는 이것이 믿음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이 세상의 삶은 천태만상입니다.
불평과 탓 속에 사는 사람이 아무리 많다 해도
그 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감옥에서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송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지요.
이게 믿음이라면 믿음이 아닐까요?
정말 바울에게서 이러한 자세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정말 구원받았다고 한다면
내가 가는 곳이 다 천국이라는 겁니다.

- 사랑학교 p. 141~ 143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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