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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망, desire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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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1517  

내 생에서 한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디자이어, 욕망의 발견입니다.

그날도 한가롭게 성경을 읽고 있엇습니다.
성경을 읽는 중에 예수께서 소경에게 묻습니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랴?
바꾸어 물으니 너 무엇을 하고 싶으니입니다.
너 하고 싶은 것이 뭐냐는 것이지요.
그렇구나, 하나님의 뜻은 별것이 아닌 것이야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그것,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지
뭐 다른 것이 있겠어.

그동안 나는 하나님의 뜻과 내가 원하는 것과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 차이가 없어지면서 눈이 밝아지고
세상이 쉬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 듣는 단계에서 보는 단계로 넘어가는 것,
바로 이것이로구나.

산다는 것이 뭐 별것이겠는가.
자기가 누구인줄 알고
자기가 지금 어디 있으며
어디에 나타났는가를 알고 사는 것이지.
즉,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사는 것
이것이 깨달음이고 이것이 최고의 가르침이지.

그러면서 나의 삶과 영적안내는 전반적인 수정을 합니다.
그것이 하비람 깨어나기 40기를 넘어가면서
나에게 일어나는 대사건입니다.
그때의 변화는 혼란스럽지 않고 역동적이었습니다.
단순해 지고 명료해졌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아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아니 그 이전 부터 무엇을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원하는 것이냐는 것입니다.

원하는 바로 그것, 욕망, 디자이어입니다.
나의 디자이어, 나의 욕망이 바로 나의 생명이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왜 그런 삶을 살고 싶은가?
그런 삶을 살려면
나는 무엇을 언제 누구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물음과 함께 삶의 여러 신비들을 경험하는 수련이
바로 하비람 3단계 살아가기입니다.

여름의 한복판에 또 한번의 일취월장,
삶의 도약을 일으켜보시지 않을래요?

너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니?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랴?
이렇게 물으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은
내 생에서 받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어 지근의 내가 있습니다.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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