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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망 실현의 자유, 욕망으로 부터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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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1518  

예수가 사신 삶은 무엇이었을까요?
붓다가 가르쳐주신 삶은 어떤 삶이었을까요?
참 많이도 묻고 찾은 테마였습니다.

예수께서 사신 삶은 율법이나 착실하게 지키라는
그런 것이 아닌 바로 욕망 실현의 삶,
디자이어의 실현이었습니다.
붓다가 가르쳐준 삶도 도덕이나
윤리 조항들이 아니었습니다.
디자이어의 실현, 생명력의 실현이었습니다.

단순한 감각적 필요에서 오는 need의 실현이 아닌
하늘 아버지로 부터 나만이 받아온 desire의 실현,
그래서 다시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길도
이 디자이어의 실현을 통해서만입니다.

이것이 하비람에서 전하려는 아침햇살의 핵심입니다.

나는 디자이어입니다.
너도 디자이어입니다.
나무도 풀도 동물도 디자이어입니다.
삶이 디지이어입니다.
만남이 디자이어입니다.
죽음도 디자이어입니다.

나의 디자이어를 아는 것이
나를 아는 것입니다.
너의 디자이어를 아는 것이
너를 아는 것입니다.

신이 바로 디자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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