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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 고마웠다고 말할 수 있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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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1521

사람은 누구나 유년기, 사춘기, 청년기를 거쳐 노년기로 갑니다.
예수도, 소크라테스도, 공자도 거쳤습니다.
안 거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노년을 맞이하고 싶습니까?
노년즈음에 새로운 마음으로 쓴 시를 하나 소개합니다.

       인생을 다시 산다면                
                                             - 나딘 스테어 (85세)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이번 인생보다 더욱 우둔해지리라.
    가능한 한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석양을 더 자주 구경하리라
    산에도 더욱 자주가고 강물에서 수영도 많이 하리라.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되 콩요리는 덜 먹으리라.
                         .
                         .
                         .
     오랜 세월을 앞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신
     순간만을 맞으면서 살아가기라.

천국을 기대하지 말고
가까이 있는 나 자신의 오늘을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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