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다미엥의 기도와 십자가
- 그대사랑
- 57
- 0
첨부 1
[산마루서신]
나병 혹은 문둥병이라고도 불렸던 한센병 환자들이
사회적 차별을 피해 몰로카이라는 섬에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다미앵 선교사는 이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며,
선교하고자 홀로 찾아갔습니다.
환자들은 복음은 물론 이 다미앵 선교사까지 배척하였습니다.
그러자 다미앵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한센병을 주시옵소서“
이윽고 그의 기도대로 다미앵은 한센병 환자가 되었습니다.
다미앵은 한센병 환자들에게 고백하였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들에게 ‘우리 함께’라는 말을 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다미앵은
복음 증거란 입으로가 아니라
삶으로 증거 하는 것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란
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에서 나오는 것임을 증언합니다.
다미앵은
십자가란 입으로 지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지는 것이며
이렇게 지는 십자가는 능력이 되고
생명이 되고, 사랑이 됨을 보여 주었습니다.<연>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620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948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865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833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1028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489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284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732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875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55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188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752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71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61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621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895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4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36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690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