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은혜받는 비결
- 그대사랑
- 48
- 0
첨부 1
[겨자씨]
옛날 집에서는 마당의 우물에서 물을 길어 부엌 물통에 채워넣곤 했다. 한 양동이가 불평을 늘어놨다. "아무리 물을 퍼 담으면 뭐 해. 열 걸음도 못 가 물통에 부어버리면 남는 게 하나도 없는데…." 그러자 다른 양동이가 입을 열었다. "참 이상하다. 나는 열 걸음만 옮기면 다시 가득 채워지는데…." 삶을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짧은 예화다.
똑같은 인생을 사는데 한쪽은 탄식과 불평만 늘어놓고 산다. 손에 가득 쥔 것 같으면서도 어느새 안개처럼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하늘에 쌓은 것이 아니면 모두 헛되고 헛되다. 반면 감사와 기쁨으로 삶을 채우는 사람들도 있다. 주님은 그들에게 더욱 풍성한 은혜를 베푸신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것을 모두 다 주셨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붓고 살자. 열 걸음도 안 되어 채워주신다(막 4:24).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617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946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862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830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1022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489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284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728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870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53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184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752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71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61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612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893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4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36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687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