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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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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엄청난 재산을 가진 한 부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그에게 주인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정원사 어니스트 존이 있었다. 어느 날 밤, 충직한 하인 존은 난해한 꿈을 꾸었다. 그 지역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한밤중에 갑자기 죽게 된다는 목소리를 들었던 것이다. 존은 그 사실을 주인에게 털어놓았다. 주인은 웃으면서 존의 어깨를 토닥이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찜찜한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어 주치의를 불러 자신과 함께 밤을 새워 줄 것을 부탁했다. 시계 종이 열두 번 울릴 때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주인은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괜히 화가 났다. 존의 농간에 놀아난 것 같았기 때문이다. 주인은 평소에도 존과 같은 이른바 ‘거듭난’ 사람들에 대해 성경, 환상, 꿈을 믿는 수상한 인종들이라고 생각했다.
주치의를 돌려보낸 지 30분쯤 지났을 때, 현관 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나가 보니 여자 아이가 울고 있었다. “오늘 밤 12시에 저희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주인은 놀라 물었다. “그래? 네 아빠가 누군데?” 여자 아이는 대답했다. “저희 아빠의 이름은 어니스트 존이에요.” 그렇다. 예수님은 겸손한 정원사에게 제일가는 보물이었고, 예수님을 모신 정원사는 제일가는 부자였던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의 헛된 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신다.
「여성의 삶을 바꾸는 8가지 선택」/ 질 브리스코  
[생명의삶 20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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