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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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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했다. “주님, 내 뜻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돈과 차와 가정까지도 주님께 드립니다.” 나는 우쭐해져 하나님께 다시 속삭였다. “당신께 이렇게 많은 것을 기꺼이 드린 사람은 매우 드물 것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하나님의 대답에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글쎄다. 이 세상을 창조한 후로 사람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동전 한 닢, 황금 제단과 기부금, 고해성사, 기념비와 첨탑들을 바치는구나. 그런데 왜 회개를 하지 않지?”
“돈과 조각상들, 교회 건물들, 죄책감 때문에 드린 그 헌물들을 내가 진정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너희의 구멍 난 양심을 조금이나마 달래 보고자 바친 헌금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란 말이냐? 너희 입술에 기도가 없고 너희 눈에 긍휼이 없다. 그러면서도 교회에 다니겠지.”
“나에게 눈물 한 방울, 준비된 마음을 준다면 나는 너희에게 소명을 줄 것이다. 죽음만 가득한 곳에 불길을 치솟게 할 강력한 메시지를 줄 것이다. 나의 생명과 입김으로 너희의 마음을 활활 타오르게 할 것이다.”
훈계를 받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이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위한 노력은 가치 있는 일이다.「하나님이 빚으시는 사람」/ 맥스 루케이도
[생명의삶 20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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