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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일의 교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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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교회 모습 

- 장학일 목사 (서울 예수마을교회)
 

사회학자들에 따르면 시대가 지나가면서 세상의 지배 방식이 바뀐다고 한다. 

19세기에는 노동자, 농민과 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했다. 그래서 ‘블루컬러 시대’였다. 
20세기는 지식인들에 의한 지배 시대였다. ‘화이트컬러 시대’다.

21세기는 지식을 넘어 감성이 우선인 시대로 ‘골드컬러 시대’라 한다. 
일명 문화시대로 ‘한류문화’가 여기에 속한다. 

미래학자들은 21세기 중반에는 나눔과 봉사, 그리고 희생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 예견한다. 이 시대는 ‘다이아몬드컬러 시대’다.

미래 교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노동과 지식을 넘어 감성적인 것과 함께 나눔과 봉사가 있는 교회가 돼야 한다. 
이곳저곳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세워 나눔이 있는 교회가 돼야 한다. 
믿음의 사람이 돼야 하고 기업의 기름 부음을 통해 경제적 부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곳간의 원리’를 통해 부를 창출해야 한다. 
이것은 목표다. 
목적은 ‘나눔의 삶’이어야 한다.

-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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