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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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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과 긍휼로 받아 주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도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혼 구원에 나서야 한다. 우리의 재주나 능력이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 해야 한다. 사랑은 먼저 섬김과 스스로 낮아지는 겸손 그리고 기쁜 순종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랑으로 하다 보면 속상할 때가 많다. 눈물이 날 때도 있고, 오해를 받을 때도 있다. 핍박을 받을 때도 있고, 주위 사람들이 몰라주는 바람에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다. 자신이 헌신하는 것을 주위 사람들이 몰라주면 속상하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몰라주더라도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받으시며 하늘나라의 책에 기록하신다. 이름도 빛도 없이 꽃꽂이를 하고 찬양 대원으로, 교사로, 주차 위원
으로, 방송실 봉사로, 주방 봉사로 영혼 구원을 위해 애를 쓴다. 이를 위해 자신의 물질을 사용하기도 하고 금쪽같은 시간을 내기도 하지만, 때로 ‘바보’라는 조롱에 심지어 ‘미쳤다’며 욕까지 먹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하늘의 상급을 준비해 뒀다고 격려하신다. 당신의 섬김과 겸손, 믿음과 충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난다고 위로하신다.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이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쓰임 받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형통을 누리도록 빚어진 인생」/ 서길원
[생명의삶200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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