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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끊어지지 않는 전선으로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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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폭풍우가 집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무들이 쓰러지고 전기와 전화선이 끊겼습니다. 변압기에 연결돼 있던 몇 가닥의 전선마저 견디지 못하고 끊어지자 순식간에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몰려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사랑의 빛 아래에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폭풍우로 빛이 사라진 집처럼, 하나님과 떨어져 어둔 삶을 살도록 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과거에 지은 죄로 인해 진정한 사랑의 능력을 모른 채 살아갑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온정과 돌보심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과거의 죄를 지워 버리고 새 삶을 제시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지은 죄와 과거의 부당한 일을 더 이상 셈하지 마십시오. 과거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과거를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용서하시고 깨끗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해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강한 것은 없습니다. 죄, 원수, 어두운 과거 등은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강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자신을 용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는지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으로 죄책감과 부끄러움이 씻기고 자유케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그 어떤 폭풍우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힘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에 접속될 때 하나님의 마음과 영원히 직결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떻게 자신을 용서하고 당신의 사랑을 누릴 수 있는지 보여 주소서. 저를 죄책감과 부끄러움에서 자유케 하소서.”
Father, show me how to forgive myself and enjoy your love. Set me free from guilt and shame.

찰스 스탠리/애틀란타에 있는 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용서」의 저자  [생명의삶 200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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