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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쓸데없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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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 <르 피가로>지와 인터뷰를 했는데, 기자는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 “당신은 ‘계시’니 ‘묵시’니 하는 말로 사람들을 겁주는 것이 유익하며, 그것이 기독교인답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대답했다. “당신은 최신판 <르 피가로>지의 앞장을 읽어 보셨습니까? 매일 살인, 질병, 부패 등의 뉴스뿐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공포 속에 살고 있어요.” 그 기자는 말을 막고 나섰다. “하지만 그것은 일상사입니다. 묵시는 일상사가 아니죠! 당신은 단지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는 것 같은데요.” 나는 그의 말을 이해했다. 그에게 심판의 가르침은 신화에 불과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때로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이 복음 전도자로서 나의 의무입니다. 아내와 나는 북 캐롤라이나 산악 지대에 살고 있는데, 가끔 독
사를 봅니다. 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길을 다닐 때 뱀을 조심해!’ 이런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큰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폭군으로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와 진리 속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로서 두려워한다. 하나님은 아버지시기에 우리가 그분을 무시하고 법을 어겼을 때 우리를 징계하신다. 만일 너무 자주 쉽게 이 법을 어긴다면 그분은 우리의 특권을 완전히 빼앗아 가실 것이다. 이것이 세상이 직면하고 있는 위험이고, 내가 전해야 하는 메시지다.「폭풍이 몰려온다」/ 빌리 그레이엄 [생명의삶 200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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