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밝을 때 배운 진리를 어둘 때 기억하라

첨부 1


학창 시절 수양회에 가서 캠프파이어를 한 적이 있습니까? 장작불 주위에 둘러 앉아 친구들과 함께 찬양할 때는 쉽게 순종을 약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어머니가 쓰레기통을 비우라고 하면, 순종의 약속을 지키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오랜 세월을 통해 감정은 변하는 것이며 감정에 근거해 내린 결단은 변하기 쉽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감정에 근거한 결단이 잘못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런 결정은 사실에 의해 보강되지 않는다면 지속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사실에 의해 힘을 얻는다면, 낙심이 되어도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밝을 때 가르쳐 주신 것을 어둠 속에서 의심하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기도와 성경공부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나 제가 낙심하고 있을 때 성경은 티끌처럼 건조하고 기도는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둠이 임할 때 밝을 때 발견한 진리를 기억하고 그 진리에 매달립니다.
때로 저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하나님이 저를 버리셨으며 저의 생애는 허비되었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감정은 감정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밝을 때 배운 진리를 어둘 때 기억합니다.
「당신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스티브 브라운 [생명의삶 2008.7.30]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