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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혜로운 꾸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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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때때로 좋은 마음으로 한 충고가 오해를 사서 관계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가르칠 때나 강자가 약자에게 조언할 때 그런 일이 빈번합니다. ‘채근담’ 중에 이런 경우에 대한 적절한 가르침이 있어 소개합니다. “남의 나쁜 점을 꾸짖을 때 너무 엄하게 하지 말라. 상대방이 그 말을 받아서 감당할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또 남을 가르칠 때 지나치게 좋은 것을 예로 들지 말라. 상대방이 그 말을 받아서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예를 들어 가르쳐야 한다.” 자기의 기준이 아닌 상대의 기준을 배려한 충고가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충고이며 서로의 관계도 더 세워주는 충고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충고는 어떤 모습인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이진우 목사 / 기윤실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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