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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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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년이 고향을 떠나 도시로 가게 되었습니다. 떠나는 날, 청년의 아버지는 발끝까지 보이는 큰 거울을 벽에 세워놓고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화난 표정을 지어보아라. …자 이제 다시 웃어보아라.” 청년은 거울 앞에서 아버지의 말에 따라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세상을 살아갈 때 거울을 보듯이 하여라. 상대방의 행동을 통해 네 자신을 보아라. 이 네게 불친절하게 대하거든 언젠가 너도 누군가에 불친절하게 대했다고 생각해라. 남에게 섭섭한 말을 듣거든 역시 네가 남을 섭섭하게 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쁜 일도 마찬가지다. 누가 네게 기쁨으로 다가오거든, 네가 다른 사람에게 기쁨으로 다가간 일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라.” 우리 앞에 다가오는 사람들의 행위가 나의 거울임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즐겁고 힘차게 살기로 합시다. 이진우목사 / 기윤실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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