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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습 0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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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은 인간을 갈대라고 하였다.사람을 죽이려고 하면 온 우주가 무장할 필요가 없다고하였으며 한 방울의 물로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사실 인간은 고독과 불안 속에서 거품이 꺼지는 것처럼 사라져간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
우리는 마귀가 득실거리는 혼돈된 세상을 살아가는 나그네이다.나그네의 삶은 혼돈 불안 두려움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의 상황을 잊기위하여 술과 마약 오락과 취미생활을 통하여 해소해 볼려고 하지만 마귀는 교묘하게 사람들을 속이며 계속 자기의 종으로 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마귀의 사슬에서 벗어났으며 자유인으로 평안과 기쁨 속에 살아갈 수 있는 은혜가 주어졌다.
마귀는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는 것을 알고서 믿는 자라도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 계속하여 시험을 한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최대의 복은 하나님의 함께하심이다. 하나님께서 그 전능하신 팔로 나를 붙잡고 계시면 우리는 세상의 그 어떤 시련도 아픔도 이겨 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시면 대단한 것처럼보이고 굉장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꺽여진 가지처럼 점차 시들고 말라지고 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정의 회오리가 몰아치고 있다.
부정과 불의로 치부하면서 교만하고 그것이야말로 복이라고 생각했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이 낙옆처럼 떨어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예>김홍열 장로
이 번에 파격적으로 해군 참모총장이 된 사람
이 사람은 신앙의 사람이다.어릴 때부터 신앙으로 성장하였다.집안이 원채 가난하여 해군사관학교에 들어 갔다.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을 하였고 진급을 계속하여 소장이 되었다.
그런데 6공화국노태우 때부터 고난이 시작되었다.계속 진급에서 누락이 되는 것이다.동료들이 중장이되고 후배도 중장이되고 ......
당시 참모총장이 김종호라고 진급과 관련된 뇌물수수로 구속된 사람이었는데 김홍렬장로는 바로 이사람 직속부하로 있었다.
tk에게 밀리고 뇌물을 주지않아 눈 밖에나고 심히나 괴로울 세월을 보내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믿음에서 한 치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 편에 서 있었던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를 단련시키신 후에 파격적으로 참모총장의 자리에 앉게했을 뿐만 아니라 내년에 또 별을 하나 더 달아준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은 놀라운 신비에 속하는 일이다.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어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기 때문이다.
예) 노아--홍수 심판에서 구원

아브라함--애급에서 아내 되찾음
 최대의 시련기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

요셉-감옥 속에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
 .순수한 믿음
이스라엘 험한 광야 생활의 승리
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본문은 성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스바냐는 여호와의 심판에 대하여 선포하였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백성에 대하여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분명하게 외치고 있다.
그러나 그뒤 금방 하나님의 진심이 나오고 있는것을 보게된다. 심판도 사랑의 한 부분인 것을 보여주는 본문의 기록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한다.
예) 호세아의 불행한 결혼생활
고멜의 변덕 .음란성 .성실치 못한 삶의 태도.그런데도 끝까지 사랑을 잃지않는 호세아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보게되는 것이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어린애를 낳고서 마냥 좋아만 하는 엄마의 심정과도 같음을 본다.
예)서울에서 고영아 집사
첫 딸을 낳고서 다음에 아들을 남--좋아서 돌덩이같은 이 아이를 업고 어쩔줄을 몰라함.
돐이 지난 다음에 식사를 대접한다고 해서 찾아감
식사 후에 아이가 쉬한다고하니 밥그릇을 갖다댐
-사랑스런 아기오줌인데 어떻느냐는 것이다.
너무 좋아하다보니 바보같은 지경으로 가게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이와 같음을 보게된다.
<14>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이스라일아 기쁘게 부를 지어다.예루살렘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노래할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기운이 빠져 슬프게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심.기쁘게 사는 것을 원하심,그리고 그 길을 열어주셨음
<15>여호와가 너의 형벌을 제하였고
너희 원수를 쫒아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너희 중에 있으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
<16>그 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뜰이지말라.
<17>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인하여 즐거이부르며 기뻐하시리라.

복음송--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즐거이부르며 기뻐 기뻐하시리라.

.바울사도
딤후 4:17-“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하심은-”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지치고 상하여 매일같이 주저않고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으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으라 내 너를 도우리.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다.
그 전능자가 여러분 중에 가정에 이 교회에 함께하심을 믿는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전능하심을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는데 쏟으심
사 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허물로 인한--양심의 고통--벗어남
,죄악--마귀의 자식--일생에 매여 종노릇--지옥자식--천국의 자녀가 됨
,하나님과의 단절 불안 염려 걱정--하나님과의 평화,이웃,자신
,저주--병--나음을 주심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임마누엘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있게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형벌과 저주에서 벗어나게되었다.

하나님게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고 계시는데 우리의 삶은 어떤가기쁨도 없고 탄식 절망 낙심 한숨소리밖에 나오지 않는가

예수님게서는 말씀하셨다.“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주님의 멍에를 매지 않으면 이 크나큰 은총을 깨달을 수가없다.
우리의 신앙의 결단이 필요하다.
주님께서는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어놓고 계신다.
그리고 누릴만한 자에게 부어주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까지라도 우리를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아들과 함께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 !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되자.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형편이 닿으면 하겠다고하는 것은 마귀의 농간에 빠지는 믿음없는 소리이다.
우리는 항상 믿음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하나미을 믿고서
예>노아의 믿음으로 지은 방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능히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으며 정말로 힘차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넘치는 은혜이다.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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