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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종에 대한 권면 (벧전 0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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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사회적 의무중 국가에 대한 의무를 말한뒤 사회적인 가정문제를 권면하는 베드로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본문은 종의 의무에 대해 말씀하고 3:1-7절에서는 부부의 윤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 로마 사회에서는 종-다시말해서 자기자신의 자유를 상실한채 노예처럼 사는 사람이 자유인의 4배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당시에는 노예문제는 큰 사회적인 문제였습니다.오늘날에도 종처럼 부려지는 사람들이 지구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조합이 생기고 노동자의 권익이 대변되고 이권을 주장하여 한국에서는 노동 현황이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옛날에는 양반이니 상놈이니 하는 구분이나 것들이 철폐되고 양반집에 종살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현대판 노예제도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논밭의 주인이 다른 사람이고 대토해서 농사짓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또 사람을 사고 파는 매춘도 세상에 만연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억지로 종살이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쩔수 없어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삶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인과 종에 대한 문제를 여러번 언급하지만 (엡6:5-9.골3:22-4:1,딛2:9) 베드로는 종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본 베드로전서의 수신자중에 종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당시의 종들이 기독교에 대해 듣고 기독교에 많이 헌신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다 형제요 자매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식을 들은 종들이 기독교를 믿고 난후에 잘못 생각하여 주인에게 불손하게 대하고 주인의 명령에 거역하고 해서 교회 박해의 기회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주인에게 대해서 순복할 것을 가르치고 그 본으로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순종을 들고 있습니다.
벧전 2: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 여기서 우리는 종들이 주인에게 순복하라는 권면의 말씀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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