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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행 12:1-17)

첨부 1


서론

1.현대인들이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는 경우란 거의 없을 것이다.

2.그러나 초대교회의 경우는 박해가 심각했다.

I.신앙으로 인한 박해가 극심했다(12:1-3).
A.그 때에(1절).

1.박해가 점차 심해지고 있었다. 성령의 역사가 강할 수록 박해도 비례했다.

2.당시 안디옥에서는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임하고 있었다. 그리고 안디옥에는 특별한 박해도 없었다.

3.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예루살렘에서는 심한 박해가 일어났다. 그래서 베드로도 체포되었다.

B.헤롯왕이(1-2).

1.헤롯이라는 이름은 개인의 이름이 아니고 그 나라의 왕을 일컫는 대명사였다. 로마의 “시저”처럼.

2.당시의 로마는 팔레스타인을 통치하였다. 로마의 시저는 유대땅에 괴뢰 정부를 세웠는데, 이 괴뢰 정부는 헤롯에 의해서 통치되었다.

3.베드로 당시의 헤롯은 아그립바 1세 였는데 그는 잔인하고 허황스러우며, 살인을 즐겼고, 매우 사악했다.

4.영리한 아그립바는 로마인과 유대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려고 많은 기독교인들을 처형했다.

C.때는 무교절이라(3).

1.유월절은 팔일동안 계속되는데, 첫째날이 유월절이고 나머지 칠일은 무교절로 지켰다.

2.이 무교절의 기간에 유대인들은 집에 누룩을 두지 않고, 재판이나 처형도 하지 않는다.

3.그런데 이 금지 기간에 베드로가 체포되는 이변이 일어난 것이다.

II.공포와 불안이 계속 되었다(4-6).
A.수감되었다(4).

1.베드로에게는 세번째의 수감이었다.(참고 행4:3 , 5:18)

2.아그립바 1세는 베드로가 지난번에 기적적으로 감옥을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 대해 특별 경계를 했을 것이다.

B.경계가 삼엄했다.

1.병사들이 사방에서 지켰다. 한 쪽을 네사람이 지켰다.

2.베드로를 지키는 병사들은 네명이 철통같이 삼엄하게 지켰다.

3.도저히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C.교회는 기도했다.

1.절망적인 상황에서 형식적인 재판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2.그런데 두가지 일이 일어났다.
1)베드로가 잠이 들었다. 죽음이 임박했음을 알면서도 잤다.
2)교회가 그를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다.

III.하나님이 개입하셨다(7-11).
A.주의 사자가 나타났다(7).

1.하나님은 때때로 이런 방법을 사용하신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했다고 하였다.

2.주의 사자가 베드로를 깨우고 일어나라고 하였다. 그런데 “쇠사슬이 손에서 벗어졌다”

B.설명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1.천사는 베드로에게 필요한 사항을 지시했다.
1)옷을 입어라.
2)따라 나서라.

2.파수꾼 곁을 지났어도 그들이 보지 못했다. 잡으려는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천사는 베드로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3.베드로는 자신에게 되어진 일들이 모두 환상인줄 알았다. 그러나 환상이 아니었다.

IV.사람들이 믿지 못했다(12-17).
A.“네가 미쳤다”(15).

1.베드로가 집 문을 두드렸고 로데라는 아이가 나왔다.

2.그러나 이 아이는 베드로의 목소리만 확인하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 외쳤다.

3.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반응하였다.

B."그의 천사일 것이다"(15).

1.로데가 틀림없다고 고집했다. 그러나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그들은 자신들의 기도가 응답된 것도 몰랐다. 아예 믿으려하지 않았다.

3.만일 베드로가 왔다면 그것은 그의 천사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C.“놀라는지라”(16).

1.베드로가 계속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사람들이 나가서 열어주었다. 너무나 놀라웠다.

2.베드로가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라고 하였다.

3.소문이 전 시내로 퍼졌다.

결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에 접근 하신다. 그리고 함께해 주신다.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배웠다.

1.우리의 생각에 도저히 가망없는 불가능이 도리어 기적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2.도저히 될 수 없는 일이 해결되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개입해서 해결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끊임없이 불가능한 상황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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