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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의 특권과 사명 (벧전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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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성숙한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주어진 권한 하에서 책임을 성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이 권리와 책임은 어느 작은 단체에 가입을 하더라도 꼭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권리와 책임은 마치 새의 두 날개와 같습니다. 의무를 감당하지 않으면서 권리만 요구하는 것 도 잘못이요, 권리는 주지 않으면서 의무만 이행하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누구나를 막론하고 마땅히 주어진 의무를 감당하고 권리를 찾을 때에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 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부여 받은 특권과 그 특권을 누리기 위한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택하시고 그들에게 특별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행하기 위한 의무를 주셨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서 성도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나 곤란한 일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성도의 본분으로서 주어진 특권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특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의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1. 성도의 특권

먼저 성도의 특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 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벧전2:9). 출19:5-6 말씀에도 보면,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도의 4가지 특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택하신 족속

성도의 첫번째 특권은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라는 것입니다. 사 43:20에 "내가 광야에 물들 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우리들을 그의 백성으로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민권을 부여하셨습니다. 한 나라의 시민권을 얻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들 중에 도 시민권을 얻지 못해서 애를 쓰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불법으로 채류하여 몰래 숨어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국 교포들도 우리나라의 시민권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시민권을 얻는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미국의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한 농부가 윗도리는 북군의 군복을 입고, 바지는 남군의 군복 을 입었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얼른 옷을 갈아 입어서 이기는 편으로 가장하면 안전하리 라고 계산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지역에서 남군과 북군의 격전이 벌어졌을때, 그는 가 운데서 양쪽 군의 사격을 받고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소속이 분명하지 않았기 ㄸ문이었습니 다. 오늘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속은 하늘 이요 땅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고전7:23). 빌3:20절 말씀에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라고 했습니다. 자랑스런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바울이었지만, 그의 진짜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천명하였던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본문을 쓸 당시에 로마의 시민권을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방인이 유대인으로 귀화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 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까다로운 절차 없이 우리를 택하여 주셨습니다. 무슨 공로가 있어서 택 한 것이 아닙니다. 롬5: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택하여 주셨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아담이 범 죄한 이후로 전적으로 타락하여, 전적으로 무능력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스스로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도 없을 뿐더러,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갈 능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런 때에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택하심을 입었으니 그 누 구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특권입니다.

2) 왕같은 제사장

또하나의 특권은 왕같은 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얻는다고 해서 그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 리를 택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왕같은 제사장의 위치에 우리를 놓으셨습니다. 구약시대에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들의 중간에 서서 일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하나 님과 가까이 하는 사람들로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제물을 드리는 일을 했습니다. 라틴어로 제사장은 '다리를 놓아주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구속받은 그 의 백성들이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이에 서서 다리를 놓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제사가 왕적 제사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왕적 영광에 동참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디로 아무 때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최고도로 발달한 나라 에서도 대통령이나 수상을 만나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중간에 누구를 통하지 않아도 직접 만나도록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성도들만의 고유한 특권입니 다.

3) 거룩한 나라

하나님은 또한 그의 택하신 백성을 거룩한 나라로 삼으셨습니다. 여기서 '거룩하다'는 것은 구 별되었다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물든 나라가 아니라 그들의 통치로부터 구별되었다는 것입니 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온통 사탄의 영향 하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셔 마지 막 심판하시기 까지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에게 맡기셨기 때문에, 마지막 때가 다가오면 다가 올수록 사탄의 세력은 더욱 더 극심하게 득세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 사 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타락된 모습입니다.

나라의 근간을 이루어가야 할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사탄을 경배하는 문화에 물들어가 고 있습니다. 온갖 폭력과 절도, 사치와 향락에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학원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범죄는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권 이라고 하는 미명 하에 부권이 약화되어지면서 패륜으로 치닫고 있는 속도가 너무나 심각합니 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곳에서 그의 백성을 구분하셨습니다. 비록 죄악이 만연한 가운데 살지만 영원히 몰락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비록 그의 백성들이 이리 가운데 사는 양처럼 나약하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구분되어 살아가 도록 해주셨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면서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셨습니 다. 개인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 나라로서 존재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특권입니다.

4) 그의 소유된 백성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본문에 보면, "그의 소유 된 백성"이라고 했습니다. 신 7:6에도 보면,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 서 너를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라고 했습니다. 말 3:7절 말씀에서는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 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었습니다. 아 들을 아낌과 같이 심히 아끼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자녀를 아끼십니까.. 어떤 분들은 아들의 이름이 있는데도 이름을 안부르고 "아이고 우리 아들.. 우리 아들.."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마 아들을 매우 사랑하는 표현일 것입니다. 말3:7절에서는 "아들을 아낌과 같이 아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제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주관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내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설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세 상의 근심과 걱정, 질병, 사업, 직장, 결혼, 자식, 남편, 아내, 부모 등등... 그 모두를 다 맡기기 만 하면 됩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가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물건이라도, 그 물건의 소유주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같은 기타지만 엘비스 플레스리가 쓰던 기타는 일반 사람들이 쓰던 기타와는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가격에 팔렸다고 합니다. 별 가치가 없는 종이 한 장이지만 롱펠로우가 휴지를 집어들 어 얼른 떠오른 시상을 적으면 6천불로 팔렸다는 것입니다. 휴지에 위대한 문학성이 더해진 값 입니다. 옛날, 피카소가 종이 조각에 뎃상을 한 것이 집 한 채의 값이 되어 팔렸습니다. 아브라함 링 컨이 앉던 의자는 일반 의자와 그 가치 다른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소유가 되게 하시므로, 그 가치가 엄청난 존재 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나라의 '재산 목록 1호'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들이 가지고 있 는 특권입니다.

2. 성도의 사명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값진 피를 치르면서까지 우리에게 특권을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기에서 우리는 성도의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1) 찬송하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엄청난 특권을 주신 첫번째 이유는 10절에 보면, 우리로 하여금 "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찬송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특 권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직업이나 하는 일이 무엇이 되었든지... 우리는 그것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마땅히 하나님의 덕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서 기이 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세상의 공포에서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긍휼이 없는 곳에서 긍휼로 인 도 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목자 없는 양 같이 유리하던 우리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사망에서 영생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찬송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찬양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여 찬양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은택을 입어도 감사할줄 알거든 하물며 영원한 죄에서 구속하여 주신 하나님을 어 찌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호흡이 있는 동안에 주님을 찬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2) 전파하는 것

둘째로, 하나님께서 열방 중에 뽑아서 세우신 또 다른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열방 가운데 거하면서 그들에게 빛을 비춰서 하나님께 나오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방 속에 거하면서 그들에게 물들지 않고 그들에게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 님께 물질을 드리고 봉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소극적인 일이라 할 수 있 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것은 바로 하나님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파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주님은 이 명 령을 그의 전 생애동안 말씀하셧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두고 말씀하셨고, 다시 부활하 셔서 승천하시기 전에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복음의 전파는 지상 최대의 명령이요, 인간이 해야 할 최고의 과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에서 복음을 전하고, 동네에 복음을 전해야 함은 물론, 이 민족의 복음 화를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복음화에 기여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거역입니다. 불순종의 자녀인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거스리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교회는 이미 교회로서 그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이요, 맛을 잃은 소 금과 같은 것입니다.

3.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성령

그러면, 누가 어떻게... 이런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인간은 연약합니다. 부족합니다. 넘어지고 실패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어느 알콜 중독자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그가 술을 끊기까 지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느날 술집 앞을 지나가면서 윈도우에 진열된 술병 들을 보았을 때 마시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때 마침 윈도우에 비치는 건너편 우유상점의 간판을 읽게 되었다. "25센트만 내고 마음대 로 마실 수 있는 우유가 있습니다." 하는 글귀 였습니다. 그는 즉시 그 우유 상점에 뛰어 들어 가서 우유를 배부를 때까지 마셨습니다. 그리고는 우유 상점을 나와 그 술집을 지나쳤을 때에 는 더 이상 유혹을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우유를 실컷 마셨기 때문에 술이 따로 들어 갈 자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이 성령과 하나님의 것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세상의 것들이 갖가지의 모 습으로 유혹해 온다고 할지라도... 이미 우리의 마음과 생활에 들어갈 빈 자리가 없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이 그의 목적대로 우리를 유혹하여 사용하기 전에... 우리의 빈자리를 성 령과 주님의 것으로 채워야 합니다.

진정한 성령의 충만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전적으로 따르는 생활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하 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전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해야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지만, 성령이 임한 후에라야 비로소 능력을 얻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변화됩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1. 나쁜 버릇이 고쳐집니다.

2. 자기를 조정할 줄 압니다.

3. 창조적 생각을 갖습니다.

4. 영적 가치를 소중히 여깁니다.

5. 화평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6. 문제를 해답으로 바꾸는 사람이 됩니다.

7. 영적 설득력이 생깁니다.

8. 반대의견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9. 믿음의 삶에 동반자들이 생깁니다.

10. 하나님의 섭리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노력합니다.

11. 주위 사람들에게 평안을 줍니다.

12. 이웃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갖게 됩니다.

13. 자기의 모든 재능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

14. 강력한 끈기가 생깁니다.

15. 마음에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16. 모든 면에 믿음을 근거로 한 낙관주의자가 됩니다.
 17. 남을 위하여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특권만을 고집하고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이것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그 본분을 빼앗기고 마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어진 특권을 누릴 뿐만이 아니라, 주신 사명을 완수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할 수 없으되,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할 수 있으니... 말세에 성령의 충만함 을 받아... 택하신 백성으로서의 사역, 왕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사역, 거룩한 나라로서의 사역,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님을 찬양하고, 그 주님을 증거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주 예 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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