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저녁에서 찬란한 아침으로 (창 01:5)

첨부 1


“서론”
창조의 대장정을 시작한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서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 주시는 소중한 음성은 쉬임없이 들려옵니다.
오늘의 현대인들이 자신들의 꿈과 이상을 펼치기 위한 출발의 과정을 하나님이 사용하신 창조의 과정과 비교하면 우리의 도전과 인내는 새로운 위로와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1.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의 방법과 얼마나 다른가
(벧후03:0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사람은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며, 그의 소원은 최고가 되는 것이지만, 한 인간의 장미빛 소망과, 최선의 계획에 어두움이 깃들게 됨니다.

창조주의 날은 전날 저녁에서 시작됨니다.
그에게는 저녁에서 밤이 되고 거기서 낮이 창출되는 것이 법칙입니다.
밤은 빛을 맞아들이고, 다가오는 아침을 위하여 사람의 두뉘와 몸에 생기를 넣어줍니다.

2.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낙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계획이 질서 정연하고 아름답게 이루어지기까지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혼돈된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였는지 기억해 보아야 합니다.

인간의 계획에는 나팔소리, 북소리가 요란하지만 그 계획은 얼마 되지 않아 어둠에 묻혀 버립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합니다.) (빈통이 소리가 많이 납니다.)
하늘의 씨앗은 스산한 가을 땅에 심기우고,
구속의 모통이 돌은 갈보리의 슬픔 가운데 놓였고,
영원한 업적은 일반적으로 실망과 고난과 애통 가운데 시작되지만 필경은 광명한 낮으로 인도됩니다.

3.우리는 영혼의 아프도록 매우슬프 일을 통과하고 있는가

땀과 눈물로 이어진 행진이 날을 넘기고 달을 넘겨도 응답이 없고, 위로의 빛도, 구원의 징조도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어두움의 시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은 것입니다.
새벽이 먼동을 향해 줄달음 치고 있습니다.
아침 미명에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이 우리를 맞으시리라.

4.세상을 보고 낙심하는가

지금은 어두운 때요, 더 어두움이 엄습할 것 같으나,
첫 창조가 어두움 가운데 시작 되었으니 두번째 창조도 어두움에서 시작되다는 사실은 자명 하지 않은가
그리고 처음 어두움에서 빛이 나타났으니, 두번째 빛도 그렇게 나타나지 않았는가 아침을 기다리는 저 별을 보라, 이제 그 낮은 결코 밤이 되는 것이 아니요, 찬란한 정오를 향하여 나아가리라.

적용1).1994년에도 여전히 이어질 치열한 삶의 장에서, 그리고 주님을 위한 믿음의 싸움 에서 지치기 쉬운 성도들의 삶을 생각합니다.

2).성도들로 하여금 찬란한 아침을 바라보고 기도와 도전과 인내를 다시 일깨우도 록 합니다.

3).그 근원을 바로 하나님의 창조의 순위와 그 과정에서 찾도록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