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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위한 존재 (신 3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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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책임

1) 순종의 자세

(1)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의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함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항상 가져야할 의무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먼저 구원 역사를 위한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이다.

(2)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자발적 이고도 헌신적인 순종에 있다.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헌신할 것인 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자신의 내부를 향하여 던져야 하며, 그에 대한 답으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한다.

(3) 순종은 생명이요, 불순종은 죽음이다(신30:15-20).

(4)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순종의 책임을 선포하셨으며, 순종하는 그 의 백성의 책임이 성심껏 실행될 때 생명과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다시말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그리스도인에게 참 되고 복된 삶을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5) 불순종의 결과는 사망과 화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광을 입은 그리스도인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오는 결과이다.

(6) 그리스도인의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 신뢰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순종의 자세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거룩하고 의미있는 삶으로 이끌어 주며, 인간의 참 존재를 확인시켜 준다.

2) 의의 성취

(1) 인간이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위함이 며, 또한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기 위함이다.

(2) 하나님께서는 이미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을 알도록 하셨으 므로 인간은 모든 생활 속에서 자신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3)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하는데 자연의 한 부분 으로서의 자아, 역사 속에 한 위치를 차지하는 자아, 역사의 주인이 신 하나님께 책임을 지고 있는 자로서의 자아를 알아야 한다.

(4)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함으로 예 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부단히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5) 그리스도인이 구속의 사건에 계속 동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 님의 부르심에 성실히 응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인은 모든 기능이 예수님을 닮아 변화되어 가는 성화를 경험해야 한다. 이것은 인간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 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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