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항상돌이키는 마음으로 (사 55:6-9)

첨부 1


1. 습관을 따라 사는 생활

우리는 습관적으로 혹은 타성에 젖어서 살아가는 삶의 스타 일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고 그런 것을 제일 무리없이 받아들 이면서 매일의 생활을 이어간다.

무엇이든지 익숙한 것이 아니면 오히려 크게 반발하고 거부 하는 우리들의 잘못을 보면서도 언제부터인지 내 몸에 익숙한 몸짓과 생각을 털어버리는 일은 큰 결단이 아니고는 어려운 것 을 우리 모두가 체험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의 가던 길을 고치고 돌이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길을 가야 하는 것이 본문이 말씀하고 있는 핵심이다. 즉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길이 아니라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가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

 2. 기다리시며 고치심

하나님의 믿는 사람들은 무슨 일에서건 먼저 생각할 것이 있 다. 그분의 생각을 먼저 헤아리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생각을 소중하게 여기고 따르는 것이다. 이럴 때에만 하나님의 크신 용서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우리들로서는 하나님의 자비 와 사랑을 믿고 회개하며 돌이켜서 바로 지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곧 흠없는 사람처럼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받아들이시는 분이 아니라 모자라고 잘못가고 있는 사람을 기다리셔서 회개하며 마음과 행동을 고 쳐 바르게 결단하는 사람을 품어 주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확인하는 순간 당신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다시한번 가다듬게 되는 것이다.

 3. 항상 새로운 결단으로

우리는 항상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면서도 언제든지 너그럽 게 받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우리 는 항상 새로운 결단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결단을 통하여 우리는 살아계신 주님의 뜻을 따를 수 있다.

우리의 습관이나 타성에 젖어 사는 일이 없는가 자신을 돌아 보아야겠다. 지금 이 순간의 결단이 나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 시고 넉넉한 하나님의 품으로 달려갈 수 있는 시간임을 명심하 자. 새로운 결단속에 그분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특권을 누 리면서 그분의 높은 생각을 따를 수 있어야겠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