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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갖자 (요 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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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에서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 예수님과 성도와 관계 를 포도나무와 그의 가지와의 관계비유를 통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 다.

하나님은 농부요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 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니라, 포도나무와 가지는 같은 목적, 즉 열매를 맺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리고 열매에 대한 공동책임을 집니 다.

나무가 부지런히 진액을 공급하면 가지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여 합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을 때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이요 칭찬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열매없는 가지는 찍혀 밖에 버리워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고 사람들이 이를 주어다 불사를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는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시고 열매를 기대하시나 들포도를 맺고 또 한 열매없는 나무가 됨은 무엇입니까

이는 나무와 가지와의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 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란 무엇일까요

1. 주안에 거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민물고기가 잠시도 바다물에는 살 수 없음같이 주안에 거하려면 깨끗 해야 합니다. 즉 성결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함으로 자신의 생활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권세가 있어야 합 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임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 권에 있는 것이지만 그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할례를 받음으로 육체의 체험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두아들 중에 한 아들은 육의 생각에 의하여 태어난 아들 이고 다른 한 아들은 약속(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태어난 아들과 같 이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나지 아니하고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 접함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수를 영접했다는 것은 이제부터 예수로 더불어 죽고 예수로 더불어 사는 삶을 가리킵니다.

"우리도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 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하나님과의 관계, 곧 주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2.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주님의 죽으심을 염려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 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5:1)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 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다" 성령충만 내 주 역사없이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님께서 일러준 말로 깨끗하였으니라 하셨지만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후 그들은 주님을 떠나 옛생활로 돌아 갔습니다.

그후 그들은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죄와 의 에 대하여 깨닫고 주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갖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었 으니 가는곳마다 교회가 세워졌고 하루에 3천명, 5천명을 주께로 돌아 오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성령충만함으로 많은 열매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겠습니 다.

3. 쉬지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육신의 생명을 이어가려면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예로 물, 음식, 공 기 등입니다. 그중에서도 공기도 단 5분만 숨을 중단해도 죽을 것입니 다. 기도는 영적호흡이며 기도는 신앙이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표입니 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었다해도 말씀 읽은 만큼 기도하지 않으면 올 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물론 기도만하고 말씀을 보지 않거나 듣지 않 는 것은 더욱 위험한 것입니다.

일찌기 사무엘선지자는 "나는 하나님앞에 기도 쉬는 죄를 범치않겠다 "고 했습니다. 그말은 기도를 쉬는 것은 죄를 짓고 있다는 뜻이며 하 나님과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했고 에베소 5:18에는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끊임없 이 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더 친밀한 관계, 올바른 신앙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가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 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15:16) 여 기 말씀에서 과실은 전도의 열매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의 심령마다 심으시고 예수 그리스도 를 닮은 열매를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도하여 수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는 전도의 열매를 가져오게 마련입니다. 이는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는 자연의 법칙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도의 열매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든든히 하는 고리가 될 것이 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전도의 열매가 없으면 신앙생활 에 기쁨도 없고 소망도 없으며 의욕이 없기 마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도 전도의 열매가 없는 것은 결혼한지 5년 10년이 되도 자녀가 없는 가정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하나님과의 바른관계를 통하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함으로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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