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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약 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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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신흥종교 전문가인 탁명환씨가 쓴 책중에 "살아있는 신들"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신흥종교,사이비 종교의 교주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들은 한결같이 자기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자칭한다는 사실이다.

2.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자기 스스로를 하나님인 것처럼 행세할 수 있다.그러므 로 조심해야 한다.

3.야고보는 4장 끝부분에서 신앙인들 사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를 다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하나님행세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다.

4.야고보는 4:1-10에서 자기를 내세우기 좋아하는 인간의 약점을 지적하였다.그 러면서 아울러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행세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I.남에게 하나님 행세를 하려는 습성이 있다(11-12).
 A.자신을 남보다 우월하게 하려는 목적 때문이다. B.이것은 두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1.자신의 형제나 자매를 비방한다.1)비방한다는 말은 헐뜯다를 뜻하는 두개의 단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2)사람들은 남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을 나쁘게 평가하려 든다. 3)비방하는 말을 들은 우리들 역시 상대방의 허물을 덮으려들기 보다는 교묘 한 방법으로(전혀 상대를 헐뜯는 것이 아닌 것처럼)위장해서 상대를 비방한다. 4)이 사람은 이미 상대방에 대하여 자신이 하나님행세를 한 것이다.듣는 사람 들은 이런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마련이고 말하는 사람역시 더 재미있게 꾸미려 들 것이다.흥미있고 기발하게 말이다.

2.비방뿐 아니라 판단한다.1)판단이라는 말은 "다른 사람을 공공연하게 비방한다"는 뜻이다. 2)만일 우리가 아무런 부담없이 형제를 비판한다면 이 일로 인하여 그의 삶은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3)무조건 덮어주라는 말이 아니라 좀더 신중해야 한다는 말이다. 4)그러나 문제는 우리자신이 천성적으로 이기적이고 부정적이기 때문에 우리 의 판단은 상대를 불리하게 할 수 밖에 없다. 5)그러므로 상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이다. 6)그러므로 우리는 형제를 판단할 수 없다.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모든 것을 감찰하실 수 있는 것이다(마7:2-5) C.이러한 행위는 나쁜 것이다.

1.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행세를 하게 하기 때문이다.

2.그것은 우리 자신의 결점들을 하찮게 여기게 하며 변명을 늘어놓도록 하기 때문이다.

3.그것은 사랑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창세기 3장 참고 II.자기 자신에게 하나님행세를 하려는 습성이 있다(13-16). A.자기 스스로가 가장 뛰어난 존재로 생각한다. B.다섯가지의 형태가 있다(13).

1.자신의 삶을 위해서 시기와 일정을 스스로 선택한다(오늘이나 내일).

2.아무 도시에 가서= 이득이 될만할 장소를 스스로 선정한다.

3.일년간 묵으며= 그 곳에 자기가 있고 싶은 만큼 머문다.

4.장사하여= 자기 힘으로 할 수 잇는 노력을 기울여 자기의 이익과 기쁨을 위 해 일한다.

5.돈을 벌겠다=자기에게 돌아올 이익을 미리 계산해 보고 그것을 자랑한다. 계획은 필요하다.그러나 문제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계획이라는 점이다. C.하나님은 이러한 습성을 꾸짖으신다(14-16).

1.우리는 내일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2.우리는 우리의 생명에 대하여 책임질 능력이 없다.

 3.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팽개칠 권리가 없다. (창세기37장 참조) III.이제 더 이상 하나님행세를 하지 말자(17). A.삶의 자세를 새롭게 설정하자. B.행동양식을 새롭게 가다듬자.

1.우리가 해야할 선한 일이 무엇인지 살피자. 1)나의 행동은 정당한가 습관이나 전통은 아닌가 2)하나님의 말씀에 비주어 잘못이 없는가

2.선한 일을 시작하라. 1)다른 사람에 대해 잡담을 하거나 중상하거나 나쁘게 말하고 있다면 중단하 라. 2)내 스스로가 내 삶을 주관하고 있지는 않는가 3)우선 해야할 옳은 일이 무엇인가 4)찾았으면 지금 그것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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