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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떡상 (요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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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떡상의 위치에 이르기까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떡상앞에 서기까지 그들은 동문을 통과하여(유일한 문) 번제단, 물두멍을 거쳐야 비로서 성소안에 들어올수 있는 것입니다.

즉 떡상위의 떡을 기쁨을 누릴수 있는 사람은 번제단을 통과한 사람이며,물두멍에서 손을 씻은 사람입니다. 번제단에서 피흘려진 제물을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신것을 확인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이번제단앞에서 십자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이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앞에 나아올수 없습니다. 그다음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함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고 있는 이상은 우리는 죄의 문제와 계속하여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손을 씻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결의 생활을 하므로해서 우리는 하나님앞에 나아가 이제 떡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3. 충분하고 풍성한 진설병은 열두개 입니다.열두개는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떡은 안식일마다 새 떡을 진설하고 묵은 떡은 제사장이 먹었습니다.제사장은 이스라엘을 대표해서 먹는 것이므로 온 이스라엘 백성이 먹는 것입니다. 성소안에는 언제고 이 떡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성소안에 들어오면 떡을 공급받는다는 뜻입니다. 조금전에 읽었던 말씀과같이 생명의 떡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되사 우리 가운데 계시다라고.........예수님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2마리로 5천명을 먹이시고 12광주리를 남기셨다는것은,... 예수님의 풍성함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내게 오는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태평양 바닷물이 얼마나 풍성하고 충만합니까 태평양 바다를 창조하신 분이 주님이신데 우리 주님이 얼마나 풍성하십니까 요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 16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은 정말로 충만하신 분 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히 4 16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요15:5절에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느니라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롬 7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 져내랴 롬 7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생명의 떡인 예수를 먹지 않고는 누구도 살아갈수가 없는 것입니다.

 4. 제사장의 수고 요즘의 아이들은 떡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지를 잘 모를 것입니다. 그저 기계가 다해주는줄 알테니까요. 그저 떡은 사다 먹는것으로 만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 어려서 떡하는 날은 대단히 즐거운 날이며 큰일이 있는 날입니다. 떡도 먹기전에 즐거움이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성소에 드릴 떡을 만들기 위해서 제사장들은 많은 수고를 해야만 했습니다. 밀을 선택하여 그것을 절구에 찧어서 맷돌에 깔고 채로 친다음 그것을 반죽을 하고 그것을 정당한 불에 구어내는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였을 것입니다.

이것은 교역자가 가는길이 힘들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설교 준비가 떡을 준비하듯 어려움이 있고 힘이 들지 않으면 안되는줄 믿습니다. 큰 교회 목사님 빼놓고는 대개의 작은 교회의 목사들은 혼자 설교를 다하니까, 대략 설교를 일년에 6백편 정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날마다 하는 설교인데도 한번도 쉬운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날마다하는 설교인데도 주일을 지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 지는것을 보게 됩니다. 어쩌다 다른 목사님이 강단을 서게 되면 무슨 휴가나 맡은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가볍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 가지 이겠습니다만 좋은 설교를 얻을수 있다면 그 자료를 구하는데 있어 돈을 조금도 아끼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떡만드는 수고를 생각하시고 은혜로 맛입게 잡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격려를 해 주셔야 합니다. 고전 16:18 ‘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자들을 알아주라’고 말씀하십니다.

 5. 떡을 먹는 방법 시편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19: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행17 11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 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상고하므로 행17 12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여러분 우리가 베뢰아 사람들에게서 배울점이 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것과 둘째로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씹을수록 맛이 나는것 처럼 말씀을 사귐질하면서 먹을때 우리에게 큰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편 기자의 자세를 본 받아야할줄 믿습니다.시119 20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시119 82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시119131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시119147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119148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우리가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성경공부는 마치 과외공부와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모자라는 공부를 시키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대개 보면 공부 잘하는 아이는 더 할려고 하고 공부 못하는 아이는 더욱 하기 싫어 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되도다고 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말씀에 굳게 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우리 모두의 신앙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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