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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적각성의 이유4 (요 1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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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각성이란 '우리가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사랑하며 순종하여 지상명령을 성 취하기 위해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일에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으로 각성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못 함을 회개하는 것이며 우리의 앞 길이 어두우니 소망을 주시도록 깨어 있어 야 한다.(마 24:42) 영적인 감각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다. 마비된 영성을 회복 하는일이 급 선무이다. 오늘 아침 우리는 영적각성의 그 네번째 이유를 함께 생각해 보자.

네이스빗은 이 지구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변환 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제트비행기와 인공위성을 들고 있다. 이 중에 통신위성을 더 중요하게 말하고 있 다. 통신위성은 순간적으로 지구상의 모든 정보를 주고 받게 하고 있다. 지금 세 계의 구석 구석에서 일어나는 사실들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은 복음을 그 들에게 전달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괴로워 하고 있다. 데오도르 화 이트는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과거처럼 사람들이 서로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지도자나 전문가에 대한 신뢰도 매우 약하다. 한 여론조 사에 의하면 소외감을 느낀다는 사람들이 1966년 29%에서 최근에는 58%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서 요구되는 것은 그래도 교회만이 신뢰와 화해를 보여 줄 수 있다는 기대이다. 교회는 우리가 기댈 수 있는 '최후의 보루' 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피터 와그너는 말하기를 지금 우리는 전 세계적 영적각성과 선교의 물결을 타 고 있다고 하였다. 본교단의 경우 51개 노회가운데 교인 증가를 보인 노회는 31 개 노회 뿐이다. 그나마 1년에 한두번 출석하는 명목상의 교인과 출석은 하지만 헌신하지 않는 교인들을 생각할 때 지금이야말로 영적각성이 필요한 때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2차대전 이후 세계 기독교인의 수는 하루에 78,000명씩 증가하고 있다. 교회 는 매주 1,600개씩 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교회는 매년 80만여명의 회심자가 늘고 있다. 이런 추세가 된다면 2,000년대에 제 3세계 기독교인의 숫자가 전 세 계의 6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보고이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때이다.

 우리의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이 사실을 믿을찐대 교회의 부흥을 기대하며 또 위하여 기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누가 말하겠는가 이제 누가 이 일을 추진할 것인가 지금은 교회의 각성이 크게 요구되는 때이다.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 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되어 거룩한 삶을 펼쳐나가야 하는 중요한 직책을 맡은 성도들이다. 우리의 머리는 언제나 위를 바라 보면서 우리를 부흥케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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