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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택 아닌 확인 (요 03: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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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세상"신약에 185회. 요한복음-78,요한서신-24,계시록-3.공관복음-8+3+3=14,바울-47,기타-.요한에게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단어.

(1)창조된 우주-1:3. (2)심판의 대상,그리스도에 적대적-14: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15: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먼저 나를 미워한 줄 알라". (3)구원의 대상,사랑의 대상-3:16,1:29,"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오늘 제목은 본문이 기록된 목적,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다.우선--하나님의 사랑-본문의 사랑이 갖는 양면성에 대해 생각해보자.

 하나님이 세상에 아들을 보내주신 것은 사랑이었다. 그런데 그 사랑은 양면성을 갖고 있다.

 1.그 아들을 믿는자들을 구원하는 것.17,18절.

 2.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것.

 (예)노아의 홍수/양면성:(1)구원. 벧전 3:20."방주에서 물로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뿐이니 겨우 여덟이라." (2)심판."옛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홍수사건을 생각할 때 심판 뿐 아니라 노아와 그 가족을 사랑하사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경건한 후손을 보존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볍게 취급해서는 안된다.

홍수심판=홍수구원! 사랑의 양면성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내주신 것은 세상을 구원하시고 또한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양면성이 있는 것이다.

 3.그런데 "믿는 것"은 선택이 아니다. 믿는 것과 안믿는 것이 마치 선택처럼 표현되있다. 그러나 믿음은 구원의 수단이 될 수없다. 단지 구원 받은 증거가 될 뿐이다.

(예)모세. 출3:11,12. "내가 누구관대-인도하여 낸 후에 이산에서 나를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가 되리라" 어떻게 저들이 하나님을 믿겠읍니까에 대한 대답은 결과로 알리라. 어떻게 그런 일들이 있겠읍니까-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이것이 답.

 롬3:10,11."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자도 없고." 허물과 죄로 죽었던 죄인들이 살아게신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는 것은 ,세상에 오신 그 생명의 빛을 눈으로 보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사 그러한 죄와 허물에서 해방되어 살아아게 된 결과이며 증거이다. 고로,믿음은 구원 얻는 수단이 아니고 증거입니다.

 지금 내게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읍니까죄아래서 신음 고통하던 나를 찾아와 나와 함께 하시며 예수 십자가의 공로로 건져내신 증거.

지금 내가 하나님을 섬기며 그를 경배하고 있읍니까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사 에굽의 압제에서 사망의 권세 에서 건져 내신 증거입니다.

 4.그런데 미워함은 자신의 선택이다. 책임이다.

죄인의 성향.취미.선택이 다 그런 것.--롬3:12-18.

[결론] 천국문의 현판 앞글-누구든지 믿는자는 이리로 들어오라.

뒷글.하나님이 택하신 자만 이리로 들어올 수있다.

내가 믿은 것 같은데 하나님의 100%은혜,하나님의 100%은혜이면서도 내가 100%결심해서 믿은 것처럼 하시는 것.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 중 하나.

따라서 오늘 본문이 기록되고 있는 목적은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라는 것도,그를 믿으라는 것도 아니다.지금 이미 믿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이처럼 우리와 함게 하셨으며 이처럼 우릴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것을 알라는 것이다. 선택하라는 요구가 아니라 그 사랑을 확인하라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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