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사랑 (요 03:16-21)

첨부 1


1.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 것.

이 세상에는 우리가 완전히 볼 수 없고 완전히 느낄 수 없으며 완전히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젼혀 알지 못하는 것은 없는데 그것은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 반드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태양은 우리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없고 우리가 만질 수는 없지만 햇볕을 받으면서 우리는 태양이 있다는 것을 알며 엄청난 열과 빛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바다물이 짜다는 것을 우리는 다 마셔보지 않아도 함 모금을 통하여 우리는 바다 전체가 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땅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통하여 우리는 땅속에 여러가지 영양분이 있다는 것과 물이 있고 광물이 있다는 것,그리고 하늘 높이 떠있는 연을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것을 보고 알 수 있으며 고무가 늘어나며 쇠가 단단하다는 것은 작은 것을 실험해 봄으로 우리는 그러한 전체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고 내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 나는 절대 믿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들이 볼 수 없는 모습으로 계시며 우리들에게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요 그러나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해 보면 하나님께서 결코 숨어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주 분명하게 우리들에게 나타나셨고 가까이 계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나타나신 하나님의 싸인.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그런 의심을 가진 니고데모라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과연 예수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하나님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하는 것이 그의 고민이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자신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유일하게 온 사람 즉 독생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조금전에 제가 말했듯이 우리는 햇빛을 보고 태양을 안다고 했고 한모금의 바닷물을 통해서 전체바닷물이 어떤지를 알며 한 그루의 나무를 보고 우리는 땅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햇빛만으로 한모금의 바닷물만으로 한 그루의 나무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없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예수님또한 하나님으로 부터 유일하게 온 분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분일 뿐만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나무로 태양을 알 수 없고 햇볕으로 태양을 알며 햇볕으로 바닷물의 성질을 알 수 없고 바닷물 한모금으로만 바닷물의 성질을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으며 가까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알 수 있다는 말일 것입니다.
왜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방법으로 자신을 알리셨을까요 17절에서 우리주님은 그렇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리신 것은 바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을 제발 좀 기억하라는 말인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직접보지 않으면 나는 하나님을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치 나는 태양을 직접 만져보아야 태양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겠다 나는 바닷물 모두를 마셔보아야 바닷물이 짜다는 것을 인정하겠다 나는 땅속 끝까지 파보아야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인장하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더 이상 불 수 없는 풍선을 불다가 결국 터트리고 마는 사람과 같이 알 수 없는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려하는 사람 즉 심판을 받은 사람이라고 오늘 18절 말씀을 우리들에게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우리 주님은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나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해위가 드러날까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함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마치 햇볕이 아무리 따뜻하게 쬐여도 그 빛이 태양에서 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것과 같이 예수님이 아무리 하나님을 중거해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한다라는 것입니다.

3.수백년을 걸쳐 많은 사람들은 과연 예수라는 분이 누구인가라는 것을 고민하여 때로는 싸우기까지 하면서 논쟁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하나님이라고하고 어떤사람들은 사람이라고도하고 어떤사람들은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이라고도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십니까
오늘 주님께서는 자신을 하나님으로부터 홀로 난 분 즉 독생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햇볕을 보고 태양을 알 수 있고 바닷무가 한모금을 맛보고 바닷믈을 알 수 있는데 하나님은 사람도 아닌데 과연 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과연 알 수 있을까요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싸인으로 예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인은 구원의 싸인이요 빛의 싸인이며 진리의 싸인인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시기 이전부터 많은 싸인을 사람들에게 보내셨고 예언자들과 같은 하나님의 종들을 싸인으로 보내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한참 야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야구 경기에 비유한다면 코치를 통해서 싸인을 보재시다가 감독이신 하나님이 직접 나와서 싸인을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는 것은 우리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요 감독이신 우리 하나님의 손을 보는 것과 같은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감독이 구장에 나와서 싸인을 하는데도 감독의 손을 보지 않고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앞세운다면 그 팀은 그 경기에서 질뿐만 아니라 그 선수는 그 팀에서 쫓겨나고 말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직접 싸인을 보내셨는데도 그 싸인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4.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직접 보여주신 싸가이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 이외에 다른 것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할 지 모르나 오늘 주님은 직접 보여주신 유일한 싸인은 오직 예수님이라고만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것에도 마음이 유혹되거나 흔들림이 없이 우리 예수님만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주님이 가르쳐준 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제가 수요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오는데 어떤 젊은 사람이 도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도를 말씀하시려고 그러십니까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모든 우주의 도를 말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저는 대순진리회라는 사람들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시간이 촉박하고 버스가 와서 "예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입니다. 죄송하지만 바빠서 먼저 가봐야 하겠습니다 나중에 혹시 만날 수 있으면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왔습니다만 우리 주위에는 많은 것을 통해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주님은 유일하게 하나님으로 부터 오신 분 즉 유일한 싸인을 예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고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자비를 보여 주셨으며 우리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영적인 시간을 보여주셨고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힘 즉 영적인 힘을 나타내 보여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난 하나님을 발견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 것은 하나님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아니며 우리 주님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으로 부터오신 분 즉 유일하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리고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같이 완전하게 하나님을 나타낸 것이 있는 것처럼 우리를 유혹하지만 그리고 예수님 없이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마치 나무가 바다에서 올라온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사람과 같은 오류를 번할 수 있는 위험한 것이요 감독의 싸인을 무시하는 선수와 같은 멸망의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오늘 성경은 말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주를 창조하셨으며 오늘도 이 우주의 역사를 감독하고 싸인을 보내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당에 친히 나타나주신 유일하신 하나님의 싸인인 예수님을 빌는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베다니 중등부 친구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