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늘의 소망을 보라 (욥 15:17-35)

내가 네게 보이리니 나를 들의라 내가 본것을 설명하리라 이는 곧 지혜로운 자들이 그 열조에게서 받아 숨기지 아니하고 전하여 온 것이라 이땅은 그들에게만 주셨으므로 외인은 그들 중에 왕래하지 못하였었느니라 그 말에 이르기를 악인은 그일 평생에고통을 당하며 강포자의 햇수는 작정되었으므로 그귀에는 놀라운 소리가 들리고 그 형통할때에 멸망시키는 자가 그에게 임하리니 그가 어두운데서 나오기를 바라지 못하고 칼날의 기다림이 되느니라 (욥15:17-22) 오늘은 욥의 친구 엘리바스가 욥에게 한 말 중에 그 둘째 부분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에서 엘리바스는 악인의 날수가 어떤 것인가를 자세히 들여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느시대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우리시대에 와서는 흉악범들이 도처에서 날뛰고 있습니다 살인 강도 강간 폭력 끔찍한 일들을 서슴지않고 저질르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악인을 다음과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5장28절에 의하면 악을 마음에 품고만 있어도 벌써 악인이고 이사야 57장:3-4에서는 하나님을 떠나있는 자들을 통털어서 이미 악인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악인의 길은 어떠한가

첫째 멸망의 날이 작정되어있습니다 본문 20-21절에보면 그 말에 이르기를 악인은 그 일평생에 고통를 당하며 강포자의 햇수는 작정되었으므로 그 귀에는 놀라운 소리가 들리고 그 형통할때에는 멸망시키는 자가 그에게 임하리니 라고 되어 있습니다 22절에서도 칼날의 기다림이 되느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악인들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습을 보고 회의가 일어 날수도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어찌 가만히 두고만 보실까 더욱이 악인들이 형통한 것을보면 신앙심에까지도 근본적으로 회의가 일어 납니다 시편 기자도 이러한 경우를 보고 다음과같이 말하고 잇습니다 시편73:3절이하에서 저희는 죽을때에도 고통이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사실 이러한 일들을 우리 주변에서 수없이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한때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합니까악인이 아무리 날띈다고 할찌라도 그 멸망의 날은 벌써 하나님께서 작정해 놓으 셨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에 대한 멸망의 날을 지체시키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멸망치않고 다 회계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든 악인에게는 멸망의 날을 작정해 놓으셨으므로 우리성도는 삼가 악행을 경계해야 합니다.

둘째 악인은 끝까지 유리 방황 합니다 본문 23절에 그는 유리하며 28절에서는 그는 황무한 성읍 사람이 살지 아니하는 집돌무더기가 될곳에 머물렀음이니라 고하였다 악인은 끝까지 유리 방황합니다 가지 말아야 할곳에 가고 생각하지 말아야 할것을 마음에두고 인간의 꾀를쫒고 죄인의 길에서며 오만한자의 자리에 앉는다는 말입니다 마치 더러운 먹이를 찾아 온 골목길을 헤메고 다니는 개와같은 모습입니다 인생의 참된 목적과 의미을 알지 못한채 유리하고 방황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는 어떠한가 우리 성도는 새예루살렘성인 저 천국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순례자들이다 성령께서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매일매일 기쁘게 순례의길을 걸어갈수가있다 성도여러분 저 천국을 향하는 행진에서 낙오되지않고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끝까지 승리의 길을 걸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악인은 허망한것이 보응이된다 본문31절에그는 스스로 속아 허망한것을 믿지말것은 허망한것이 그의 보응이 될것임이니라 악인은 수확에있어서 그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악인의 소득이 엄청난것처럼보이고 그것으로 평안을 누리는것처럼 보이기도 함니다 그러나 행복은 순간적이요 불확실한 것이며 헛된것이요 이세상에서만 국한된것이며 끝내는 하나님의 심판이있습니다 참으로 악인의 소득은 물거픔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 세상을 믿는것은 허망한 것을 믿는것이며 세상의 소망은 이루어질수도 없거니와 거기에 참된 만족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늘의 소망을 따라 살아야하며 그리고 다음과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우리 마음의 눈이 밝아지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 악인이 손될수없는 기업이 무었인지 분명히 알게 하여 주옵소서 이소망의 닻줄을 튼튼히 붙잡게 하옵소서 세상에 믿던 모든것이 끊어진다해도 이소망의 닻을 굳게 붙잡게 하옵소서 오로지 주님의 언약를 믿고 소망이 더욱 크게하옵소서